코피의 종류
코피가 발생하는 부위는 2가지가 유형이 존재합니다.
1.전방 코피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코피 유형이며 코 앞부분의 작은 모세혈관들에 손상이 됐거나 점막이 손상되면 나타나는 코피입니다
대부분 외부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후방 코피
콧속의 깊은 내부에서 발생합니다
인후 근처의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는데 만약 뒤쪽에서 코피가 발생했다고 하면 여러 질환들을 의심해봐야 하며 심각하면 응급적인 상황까지 발생활수가 있습니다.
코피가 나는 원인
현실적으로 90%의 경우에는 크게 특별한 원인이 없이 콧속의 점막이 손상됬거나 헐었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의 기관중 코속의 점막부위는 혈관이 엄청나게 많이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상처가 발생해도 쉽게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염이 있거나 점막이 많이 짓 물러져있을 때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코를 많이 파게 되어 코피가 나게 됩니다 드문 경우에는 혈액질환이 있어 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병들이 코피를 유발합니다
1.혈우병
혈액의 응고가 제대로 발생되지 않아서 코피가 나게 됩니다
2.백혈병
혈우병과 마찬가지로 응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합니다.
3.항응고제
심장이 좋지 않은 분들이 항응고제, 아스피린 같은 약물을 많이 드시는데요 이로 인해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4.비중격 만곡증
코가 휘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돼 휘어진 부위 중 튀어나온 부분이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딱지가 발생해 갈라지면서 코피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비중격 만족증이 있고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수술을 통해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5.두경부암
조금 생소한 이 암은 얼굴, 코, 목, 입 안쪽에 생기게 되는 악성종양입니다.
이 종양은 식도나 간, 폐 등에 전이가 쉽 게일 어나고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5년 생존율이 50%가 채 되지 않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가증 흔한 증상으로는 코피가 매우 자주 발생하고 입안이 허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6.간 기능 이상
간 기능이 좋지 않으면 콧등과 코 주위에 혈관이 보이게 되고 코피가 15분 이상 지혈이 되지 않았을 때는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간이 안 좋으면 간에서 만드는 혈액응고인자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코피가 자주 나고 지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여기서 중요한 것이 2가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질환에 의해서 발생한 코피의 경우 병원에서 정밀검사와 치료가 필요하지만 외부요인에서 발생한 코피는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우선적으로 병원에 내원을 하시고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예방법으로 치료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1.가습기
겨울철 주변 환경의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점막이 쉽게 헐어버립니다.
그래서 공기 중에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안연고
코안에 점막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연고가 따로 없어서 안연고를 쓰게 되는데요 헐어버린 점막에 바르게 되면 쉽게 치료가 되게 됩니다.
3.얼음팩 사용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얼음팩으로 코 위에 올려놓게 되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출혈을 멎게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15분 이상 얼음팩을 사용하면 오히려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그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식염수 세척
Tv예능인 미우새에서 연예인 이상민 씨가 했던 코 세척을 하루 2번 이상 꾸준히 하게 되면 코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근처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를 사용해도 되고 비강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됩니다.
5.고개를 숙이고 지혈
코피가 발생하면 대부분은 목을 뒤로 젖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피가 소량으로 발생했을 때면 몰라도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은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음 코를 잡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30초~1분 정도 이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대부분의 코피는 멈추게 됩니다.
급적인 상황
-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존재합니다.
- 코피가 30분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당일 병원에 방문하거나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 출혈량이 굉장히 많고 지혈이 안되면 마찬가지로 그 즉시 병원에 방문합니다.
- 숨이 막히고 호흡곤란이 발생했다면 응급적인 상황이니 응급실에 갑니다.
- 구토, 어지러움증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 코피가 발생하면서 몸 전체적으로 비정상적인 멍자국이 발견됐다면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 생후 24개월 미만인 어린아이가 코피가 발생하면 반드시 그날 바로 응급실에 데려가야 합니다.
- 외부적인 충격으로 코피가 발생했고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이렇게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증상들과 원인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봤는데요 가장 중요한 요점은 코피가 지속된다면 방치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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