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가 비만이면 옷을 입었을때 태도 이쁘지않을 뿐더러 건강상의 문제도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 복부비만을 어떻게하면 없앨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1. 날씨가 선선한곳에서 운동을한다
신체의 갈색 지방세포의경우 온도가 올라가게되면 활성을 잃어 움직이지않게됩니다.
주변의 온도가 떨어지게되면 갈색 지방세포의 경우 지방을 태워서 체온을 37도로 유지하려고합니다.
특히 뇌는 추운 상태에서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게되며 지방을 태우는 효소중 하나인 "UCP-1" 을 생성해서 지방을 없애주게됩니다.
따라서 날씨가 선선한곳에서 운동을하게되면 지방을 빠르게 태울수있게됩니다.
2. 긴장감을 유지한다
무슨일을 할때마다 긴장감을 유지하는것만으로도 교감신경 활성화가 이루어집니다.
내장지방과 정신적 상태의 상관관계는 긴장을할때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게되는데 이따 교감신경 흥분 물질중 하나인 아드레날린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몸의 에너지를 과하게 소비하게만듭니다.
이때 우선적으로 내장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됩니다.
따라서 긴장감을 유지시키는것만으로도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중 하나입니다.
3. 유산균과 식초를 마신다
유산균을 마시게되면 장에있는 좋은 유산균들이 초산을 만들어서 내장지방을 빠르게 태우게됩니다.
또한 식초의경우 반컵정도를 마시면 지방세포를 자극해서 태우게되며 지질 축적을 막아주는 효소들을 분비해 내장지방이 쌓이는것을 막아주게됩니다.
4. 담즙산 복용
사람의 간에서 자주 생성되는 담즙산(DHCA)은 갑상선 호르몬을 크게 자극해 지방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미국주립대 연구팀은 2015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담즙산보다 10배 더 강력한 우르실산인 UDCA 50mg을 투여하면 지방 세포가 더 강력하게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내장지방이 있다면 심장 마비, 뇌졸중 또는 당뇨와 같은 비만 합병증을 앓지 않습니다.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장수한 사람들은 복부에 백색 지방 세포가 적고 갈색 지방 세포가 많았습니다.
이에 비해 특히 간에 축적되는 지방의 양에는 차이가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만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복부 비만인 사람들은 간에 지방이 두 배 더 많습니다.
비만 개인에서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요인은 간 국소화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이거나 비만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지방간을 예방해야 합니다.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은 간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UDCA는 지방축적억제수용체(FXR)와 결합하여 복부지방의 축적뿐만 아니라 간과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복부비만 없애는 운동
1. 유산소 운동
복부비만을 예방하고 없애는 방법에는 유산소 운동만한것이 없습니다.
특히 수영, 자전거, 조깅 같은 운동들은 내장지방을 제거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됩니다.
유산소를하면 장기사이 중성지방이 잘 연소되고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몸에 땀이 발생할 정도의 중간 강도의 운동으로 하루 30분, 주 3일 이상 하는것이 좋으며 강도를 점점 높히는 인터벌운동도 좋습니다.
인터벌운동느 고강도 운동을 짧게 반복하는 운동인데 숨이 턱위로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2분정도 하고난이후 다시 1~3분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는 방식입니다.
총 3~10회 반복하는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2. 12시간이상 공복을 유지하고 운동한다
장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게되면 혈당과 인슐린이 떨어지게되면서 지방이 빠르게 분해됩니다.
일반적으로 12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않게되면 지방분해 대사가 시작되며 저녁식사후에 다음날 아침 식사 전까지 약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만으로인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같은경우 지방대사가 이루어지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될수있습니다.
추가로 12시간 공복을하면서 웨이트트레이닝 이나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주면 효과가 2배로 올라가게됩니다.
복부비만 약
한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으로 병원을 내원한 환자의 수는 한해 10만명이 넘습니다.
대부분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이전에 약을 복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되어있는 비만치료제 같은경우 성분에 따라서 5종류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로카세린, 날트렉손-부프로피온,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올리스타트 등 입니다.
이러한 약들은 정말 복부비만을 없애는데 효과가있을까요?
약에 따라서 조금식은 다르지만 체중감소를 하는데있어서는 효과가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환자가 만족할 만한 효과는 나타나지않았습니다.
즉 약으로만 복부비만을 없애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 같은경우 보조적으로만 사용되어야하며 약으로만 없애는것은 매우 잘못된 방식이라는것입니다.
더욱 위험한것은 약같은경우 부작용, 의존성, 내성 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섭취해야합니다.
또한 전문의 처방없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약같은경우 주의해서 복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복부비만 주사
Q. 지방분해주사 맞으면 정말 효과가있나요?
갑자기 살이 찐 "피하지방 뱃살" 에는 분해주사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즉 내장지방형 뱃살 같은경우 운동과 식단관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전문의에게 복부에 쌓인 지방이 내장인지, 피하인지 정확하게 구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Q. 주사를 맞으면 요요가 오지않나요?
요요는 아니고 다시 살이찌는것입니다.
특히 복부비만 주사를 맞게되면 맞은부위가 살이 더 찐것같은 느낌이들게됩니다.
또한 주사만 맞고 추가적인 관리를 하지않아 다시 찌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사를 맞았다고 해서 완전히 끝이아니라 다시 찌지않게 올바르게 관리를 해주어야합니다.
Q. 복부비만 주사 맞을때 주의할점이있나요?
우선 환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함께 병행되어야합니다.
또한 주사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안되며 맞더라도 3개월 이상 주기로 맞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