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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음식 어떤게 있을까요?

스퀑크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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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은 관형 기구를 항문에 삽입해 정확한 진단 정보를 얻고 내시경을 통해 장내 의심되는 병변이나 이상을 육안으로 관찰해 치료하는 진단방법 입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음식

1.채소류, 콩류, 참깨류, 채소류, 김치류, 옥수수류, 씨가 있는 과일류 등 섬유소가 많아 대장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식품은 검사 3일 전부터 대변에 남아 있을 수 있어 먹으면 안됩니다.

당일 폴립을 확인하고 발견하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2.검사 2~3일 전에는 흰쌀밥, 달걀, 생선, 감자, 두부, 닭고기, 햄 등의 부드러운 단백질 식사를 합니다.



3.검사 전날 아침과 점심은 간단하게, 죽이나 미음, 오후 5시경에는 반찬 없이 미음을 먹습니다.

이후에는 검사 전까지 금식해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 관련 Q&A

Q. 대장내시경 올바른 준비사항은?

대장질환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중요하며,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건강검진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내시경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으신다면 검사 전 먹어도 되는음식 종류를 체크하고 조절 하고 검사 전날이나 검사 당일 장세정제를 복용하여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장세정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점막을 주의 깊게 관찰하기 어려우므로 선종을 비롯한 대장 병변의 진단이 미흡하여 취소 또는 반복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위해서는 장 세척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장 세척제의 적절한 투여가 중요합니다.

 

 

 

Q. 대장내시경 어떻게 실시하나요?

두께 1cm 정도의 가늘고 유연한 관 끝에 렌즈와 광원을 구비한 가요성 전자내시경을 연결하여 항문을 통해 삽입하고 모니터 영상을 통해 항문, 직장, 대장 내부를 관찰합니다.

이는 병변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상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를 실시하고 내시경 내부의 관에 시험 겸자를 삽입하여 조직을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검사합니다.

폴립이 있는 경우 올가미나 겸자로 제거할 수 있으며,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면 지혈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Q. 대장내시경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마취를 포함한 일반 대장내시경은 5~10분, 회복시간을 포함한 수면내시경은 30~40분, 회복시간을 포함한 수면대장내시경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Q. 대장내시경 후 주의사항 알려주세요

  1. 검사 중 공기주입으로 인해 복통이나 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스가 배출되면 불편감이 해소됩니다.
  2. 그러나 충분히 가스가 배출된 후에도 심한 복통이 지속되면 응급실에 가거나 검사를 받았던 병원에 내원해야합니다.
  3. 검사전 투여했던 진통제로 인해서 약간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4. 어지러움이 심하면 잠시 누워 있으면 곧 나아지게 됩니다.
  5. 복부의 불편함이 사라지면 식사를 해도 됩니다.
  6. 생검 중 대변에 소량의 혈액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대개 빠르게 멈춥니다.
  7. 출혈이 계속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가십시오.

 

 

 

Q. 대장내시경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대장내시경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대장내시경은 특별한 가족력, 용종절제술 등의 병력이 없는 경우 50세 이상부터 5년 간격으로 검사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폴립을 제거했거나 가족 중에 대장암이 있거나 다른 대장암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50세 이전에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대장내시경의 시작점과 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의 시작점과 빈도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음식 따라서 달라지기도합니다.

 

 

 

Q. 몇살때 부터 대장내시경을 받아야하나요?

지난 20년 동안 대장암 발병률은 매우 빠르게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우측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한 이유는 서구화 식단 때문입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대장암에서 발생하는 선종성 폴립은 40세 이후부터 더 많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고 대장내시경은 가능한 한 빨리 시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없는 남성은 40대, 무증상 여성은 50대에 대장내시경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음주 등의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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