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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멈추는 방법 알고있으면 도움됩니다.

스퀑크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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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의 경우 코와 코 근처의 혈관과 조직에서 나오는 두꺼운 점액입니다.

일반적으로 콧물의 경우 감기나 비염, 축농증 등 각종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콧물의 경우 의학적으로 코염 또는 비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끔 이유 없이 콧물이 발생하는 증상은 비알레르기성 비염 및 혈관운동성 비염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콧물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지만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이는 비강에 있는 점액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비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비강 내부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콧물 색에 따른 건강상태

현재 본인에게 나타나는 콧물색에 따라서 멈추는 방법 이나 건강상태를 확인해볼수있습니다.

  1. 맑은콧물: 정상적인 상태지만 간혹 알레르가 비염인 경우가 있습니다.
  2. 하얀콧물: 염증 때문에 코가 심하게 부어오른 경우일수있습니다.
    특히 코막힘이나 감기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3. 노란색콧물: 염증이나 감기때문에 나타나는 콧물입니다.
  4. 빨간색 콧물: 코피거나 코 점막에 출혈이 발생했을때 나타납니다
  5. 검은색 콧물: 곰팡이 같은 세균에 의해 감염되서 나타나는 콧물입니다

 

 

 

콧물 멈추는 방법

1. 식염수로 세척

생활 속에서 콧물을 멈추는 대표적인 방법은 식염수로 코 안을 씻는 것입니다.

특히 생리 식염수는 코 안의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고 코 점막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를 구입해서 사용하면됩니다.

만약 식염수가 없으면 소금물로 농도를 맞춰서 코를 헹구는것이 좋습니다.

 

 

2. 마사지 실시

콧등을 손가락으로 약 3초 정도 눌렀다가 떼고 부드럽게 문지르며 마사지를 실시합니다.

또한 코 옆을 검지나 엄지로 누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해당 콧물 멈추는 방법 같은경우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마사지 이니 시간이 있을 때 콧등을 마사지해주면 됩니다.

 

 

 

3. 뜨거운 수증기를 마신다

콧물을 멈추기 위해 뜨거운 수증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전자에서 나오는 뜨거운 수증기나 전기 밥솥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코를 대고 들이마시면 비강 안의 점액이 배출됩니다.

단, 뜨거운 수증기가 코에 가까이 닿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4. 양치질 실시

때때로 점액이 과도하면 점액이 목구멍으로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 구조상 코와 입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콧물로 인한 입 안의 다양한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이를 닦는 것도 콧물을 멈추는 방법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차를 마신다

콧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생강차를 마셔보면 도움이됩니다.

이는 생강속에 코점막을 부드럽게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있기 때문입니다.

생강의 경우 맛이 약간 쓰지만 몸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감기를 예방하며 콧물을 멎게 하는데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6. 약을 복용해본다

심각한 코막힘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콧물 멈추는 방법 으로 약물치료나 수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강 스프레이 스테로이드와 코에 분무하는 비강 점막 수축제 같은경우 코 막힘 개선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비분무형 비점막억제제를 장시간동안 사용할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약물 치료 후에도 코막힘이 개선되지 않으면 코막힘을 유발하는 비갑개를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콧물의 원인

1. 코점막이 자극되서 발생한다

코감기와 함께 콧물이 나온다면 코점막의 자극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점막이 온도, 먼지,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점액 분비가 증가하여 콧물을 유발합니다.

콧물의 경우 코점막을 보호하기 위한 인체의 보호작용으로 하루에 보통 1리터 정도가 분비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보통은 코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한 후 비강 속 섬모의 움직임에 의해 자연스럽게 목구멍으로 흘러내리므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자극의 영향으로 콧물 분비가 증가하면 이것을 느끼게되며 다른 합병증이 나타날수도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들이마신 차가운 공기를 데우기 위해 코에 혈류가 증가해 콧물이 많이 발생합니다.

거기다 주야간 급격한 일교차, 스트레스, 먼지, 건조함 등 코점막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인해 코점막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점막에 영향을 주었던 자극이 풀리면 자연스럽게 콧물이 줄어들지만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콧물 멈추는 방법을 시행하기 보다는 알레르기가 아닌지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2. 알레르기성 비염이 원인이다

뚜렷한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나타난다면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염의 경우 코 안쪽에 있는 코 점막에서의 염증입니다.

이유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화학 물질, 먼지 등입니다.

비염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코에 자극이 생기면서 가렵고 그 다음에 콧물, 코막힘, 재채기, 후각 장애 또는 미열이 나타납니다.

특히 비염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매우 유사해 판별이 쉽지않지만 주된 증상은 코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알아차릴수있습니다.

만약 감기라고 생각했던 콧물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자주 재발한다면 병원에 가서 비염에 대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부비동염 질환

노랗고 끈적끈적한 콧물이 나오고 코 주변과 머리 부위가 아프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 같은경우 비염,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이마, 뺨, 눈, 코 등 얼굴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노랗고 끈적한 점액을 동반하게됩니다.

또한 코와 부비동에 점액이 쌓이는 아침에 이러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만약 부비동염이 만성화되면 점액의 점도가 높아져 점액질이 더 끈끈하게 변해 점막의 지속적인 자극을줘 코에 용종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비동염 같은경우 재발하거나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 의료 개입이 필수적입니다.

 

 

4. 기타적 원인

감기를 포함한 상부 호흡기 감염이 있는 경우 콧물과 함께 코막힘이 발생합니다.

또한 비중격만곡증, 혹, 종양 등 코 자체의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콧물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밖에도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코 점막으로의 혈류가 증가하여 콧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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