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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확실하게 알아보기

스퀑크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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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협심증 그리고 심근경색에 대해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사람의 심장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은 심장 근육에 많은 양의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에 흡연, 당뇨병, 고혈압 등으로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혈관이 점차 좁아지게 됩니다.

혈관이 어느 정도 좁아지면 신체활동에 따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협심증"이라고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갑자기 혈관을 막는 혈전을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근경색증은 협심증보다 흔하지 않지만 더 빠른 경과를 보이는 더 위험한 질병입니다.

 

 

협심증이란?

죽상 동맥 경화증으로 인해 협심증은 좁아진 관상 동맥에서 비롯된 상태입니다.

이 질환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수축되면 협심증 증상의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의 변화는 빠르면 20대부터 시작된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반면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힌 경우에 발생합니다.

협심증의 경우 혈류가 특정 지점까지 유지됩니다.

이것은 신체 활동과 같이 심장 근육의 산소 요구량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증가할 때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협심증 진단뿐만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숙련된 방식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또한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세 개의 혈관이 있는데, 이 혈관이 합쳐지면 제관 모양을 하고 따라서 관상 동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흡연 등으로 동맥 내부가 손상되면 세포 덩어리와 지방이 급속히 축적돼 혈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이 혈전이 파열되면 동맥이 막히고 심장 근육이 더 이상 혈액을 받을 수 없게 되어 결국 세포가 죽는 심근경색이 발생합니다.

이 상태는 폐색 된 혈관 부위, 흉통의 길이 및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두 가지 범주에 속합니다.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은 관상동맥의 중요한 부분이 완전히 막혀 응급 개입이 필요합니다.

항고혈압제 사용, 고지혈증, 당뇨병 및 허혈성 심장 질환의 가족력은 특히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노인에서 심근 경색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협심증 자가진단

  1. 흡연을 한 지 5년이 넘었다
  2. 최근 들어서 피로가 심해졌다
  3. 잠을 자다가 숨이 차서 깨는 경우가 많다
  4. 1년 사이에 가슴통증이 생겼다
  5.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다
  6.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심근경색 자가진단

  1. 가슴 한가운데가 뻐근하고 아프다
  2. 목, 어깨, 팔 등 뻗치는 통증이 발생한다
  3. 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
  4. 아무런 이유 없이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5. 운동 중 흉통이 생긴다
  6. 겨울철에 위 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
  7.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질문과 답

1. 가슴이 조이는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일까?

협심증과 심근경색 증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흉통의 발생과 지속 여부입니다.

협심증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오르거나 들기 시작할 때 5~10분간 흉부 압박감이 있다가 사라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에 심근경색은 정상 상태에서 발생하며 30분 이상 지속되는 압박감을 유발합니다.

보통 식은땀이 나고 통증이 협심증보다 심해 대부분 즉시 병원을 찾게 됩니다.

 

 

2. 증상이 있을 때 대체 방법은?

자가 치료로는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약물을 5분마다 1~2정씩 처방할 수 있지만 흉통이 지속되면 바로 응급실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므로 자가 치료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가족 중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다면 발병 확률이 높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은 유전적 소인이 큰 질병이 아닙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일부 질환은 유전적이며 소아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이는 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가족의 생활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간편식, 테이크아웃 음식, 기름지고 단 음식을 좋아한다면 자녀는 부모와 식습관이 비슷한 경향이 있어 가족 간의 생활습관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적당히 지방을 섭취하되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십시오.

지방은 체중 단위당 칼로리가 많아 혈관벽에 쌓이기 쉬워 체지방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을 얻기 위해서는 고등어, 연어 등의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식단은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이 적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는 쌀보다는 콩, 귀리 등 잡곡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포화지방 섭취를 최소화하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닭가슴살, 생선, 탈지유 등을 대표적인 단백질 섭취로 추천합니다.

지방이 적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빵과 버터, 과자 등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을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자이렇게 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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