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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 7가지

스퀑크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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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느날 배가 더부룩한 느낌과 함께 복부 팽창 증상이 나타나는경우 다양한 원인이있을수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어느 질환이 문제가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

 

1.유당불내증

복부 가스 생성 즉 유당 불내증이 위장에 가스가 차는 팽창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유제품이나 우유를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엎드려 누워 공기가 식도에 갇히면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루텐이 많은 밀가루와 유제품을 같이 섭취하면 더욱 가스를 생성하게됩니다.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복부에 가스가 축적되면 전체적인 장기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2.변비

대변을 쉽게 볼 수 없고 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 느낌이 든다면 변비의 징후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비가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빈번한 증상은 복통과 팽창입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보면 배설물이 배를 채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물을 마시고, 운동하고, 주로 걷기를 하고,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변비로 인한 복부 팽만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약물 같은경우 완하제 또는 자극성 완하제의 빈번한 사용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하여 약물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생활 방식 개선을 우선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3.복수

배가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오고 한쪽으로 누웠을 때 처지는 느낌이 든다면 복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복수의 증상은 배가 더부룩한 느낌과 함께 복부 팽창증상이 발생하게됩니다.

복부 팽만 또는 복수의 존재를 포함하여 다양한 증상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상태를 적절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려면 증상을 다른 사람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간 질환이 복수로 이어지지만 악성 종양, 신장 질환, 심장 질환, 결핵성 복막염 및 간 매독이 사례의 10%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위가 부자연스럽게 팽창하고 신속한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심각한 증상인 복수의 급성 증상의 일부로 황달이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4.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의학적으로 볼 때 위식도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또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강한 위산은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식도염의 증거를 드러내는 위 역류 환자에게 수행된 위내시경 검사 후에 적용되는 용어입니다.

 

5.소화성 궤양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으로도 알려진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은 소화성 궤양으로 식별됩니다.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들은 상복부 부위의 통증 및 속쓰림과 함께 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 경험합니다.

소화성 궤양을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오인할 수 있어 이 질환을 자주 오진하게 됩니다.

소화성 궤양 증상이 나타나면 위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 검사나 상부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위암

검은색 대변,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거나 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 이 나타난다면 위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본인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주저하지 말고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과민성 대장 증후군

한 달에 3일 이상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증상이 나타나고,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장에 구조적 또는 생화학적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화 시스템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기능성 소화불량을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을 공유합니다.

그러나 두 조건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배변 후 복부 불편감이 가라앉는 경향이 있는 반면,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는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지속적인 복통과 속쓰림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배변 활동이 많은 것이 특징인 반면, 기능성 소화불량은 일반적으로 장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대장암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8.맹장염

10~20대에 주로 나타나는 맹장염은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과 함께 구토, 발열, 변비 등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초반에는 배가 더부룩한 복부 팽창증상 나타나게됩니다.

진단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아래 복부를 눌러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손을 떼면 점차 통증이 증가하는지 또는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펴면 악화되는지 관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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