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란?
Bordetella pertussis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가 발생합니다.
이 질병은 여름과 가을에 쉽게 퍼지는 경향이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정에서 2차 발병률이 최대 80%에 이릅니다.
어린 아이들은 사망할 확률이 높으며 이중 1세 미만의 아이들이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흥미롭게도 백일해에 걸리면 남은 생애 동안 그 영향에 면역이 됩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1.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 청소년, 성인
2.접종시기
- 생후 2,4,6개월 3회 접종을 실시합니다
- DTaP백신으로 15~18개월 접종 합니다
- 만 4~6세 DTaP 백신은 1회 접종합니다
- 만 11~12세는 Tdap 나 Td 백신을 1회접종합니다
- 그후 10년마다 재접종합니다
백일해 주사
생후 2개월에서 2세 사이의 간격으로 모든 영아는 DTap 백신인 백일해 예방접종을 세 번 접종하고 15~18개월이 되면 추가 접종을 하고 4~6세에 다시 접종합니다.
아직 DTap 백신을 맞지 않은 40세 이상은 Tdap 1회 접종 후 Td 2회를 접종합니다.
Tdap 접종은 DTap 1차 접종 후 마지막 접종 후 10년 이상이 지난 경우에 접종해야 합니다.
이후 10년마다 Td1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임산부에 대한 권장 사항은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태아에게 항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접종 이후 시간에 관계없이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에 백신을 투여해야 합니다.
백일해 증상
이 질병의 임상적 특징은 3-12일의 잠복기를 시작으로 6-8주에 걸쳐 나타나는 3단계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1-2주 동안 지속되는 초기 단계 동안 이 질병은 가장 전염성이 높습니다.
콧물, 가벼운 기침, 미열과 같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작 단계는 기침이 시작된 후 약 2주 후에 시작되며 장기간의 호기 기침으로 표시됩니다.
발작이 진행됨에 따라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고, 기침이 끝날 때 끈적끈적한 가래를 포함하는 구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무호흡, 청색증, 경막하출혈, 아래 눈꺼풀의 부기가 잠재적으로 발생하면서 2~4주 동안 늘어날 수 있습니다.
1~2주 동안 지속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기침과 구토의 빈도와 강도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해당 증상이있을때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면 그 효과를 못봅니다.
백일해 원인
Bordetella pertussis는 백일해의 원인이며 인간에게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기침이나 재채기의 침 또는 백일해가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퍼집니다.
어린이의 주요 감염원은 질병이 있지만 특유의 증상이 없는 성인과 나이든 노인은 백일해가 걸렸는지 조차 모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이 있다면 백일해를 의심해봐야합니다.
백일해 치료
백일해의 식별 요인에는 뚜렷한 기침 패턴, 감염된 개인에 대한 잠재적 노출, 유전자 검사(PCR), 흉부 방사선 사진, 비인두 배양 및 말초 혈액 검사가 포함됩니다.
진단 후 2주 이내에 환자는 일반적으로 항생제인 아지스로마이신을 투여받습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유아, 심폐 또는 신경계 질환이 있는 어린이는 백일해 유발 합병증으로 인해 추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으므로 입원 및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어린 나이에 백일해에 걸린 사람들은 합병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신생아의 심한 발작성 기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명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유아는 특히 기관지폐렴, 무기폐, 기관지확장증, 폐기종, 결핵 악화 및 중이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저산소증, 경막하출혈, 뇌출혈, 뇌출혈로 인한 경련, 속발성 뇌염, 비출혈, 객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 구토, 설하 궤양, 탈장 및 탈장과 같은 다른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침할 때 배출되는 비말을 통한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백일해 환자에게는 비말 격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백일해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기침 치료를 시작한 5일 동안 격리해야 하며, 적절한 요법이 없는 어린이는 증상 발생 후 3주간의 격리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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