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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알아봐요

스퀑크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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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없이 콧물이 자꾸만 발생한다면 다양한 원인이 문제일수가있습니다.

특히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있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이에 대해서 오늘 매우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1.코점막 자극

코에 통증이 있고 콧물이 나오면 코점막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온도, 먼지 및 스트레스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점액 분비가 증가하여 비강이 막히게 됩니다.

비강이 막히게되면 신체는 코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에 약 1L의 보호용 콧물을 분비합니다.

이때문에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발생합니다.

콧물은 비강의 섬모 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목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러나 콧물 분비물이 많아지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콧물이 코 밖으로 흘러나오게됩니다.

이밖에도 추운 날씨로 인해 코의 혈류가 증가하여 쌀쌀한 공기가 과도한 점액을 유발합니다.

이로인해 콧물, 부비동 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주로 일교차, 불안감, 먼지, 건조한 공기 등 자극 요인으로 인해 비강 내 혈관이 확장되어 발생합니다.

만약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면 알레르기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 점막을 괴롭히는 자극이 완화되면 콧물은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2.알레르기 비염

특정 물질로 인해서 발생하는 코점막의 과민반응이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코점막에 노출되면 염증세포가 존재하는 자극 부위에서 세포, 호산구 등 다양한 IgE 항체가 자극을 받게됩니다.

이로인해 염증 반응이 발생해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가 발생합니다.

특히 발작성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등 3가지 주요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나타나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눈과 코의 가려움증과 지속적인 충혈로 상태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종종 환자들은 아침 시간에 심한 재채기와 콧물을 흘리는 반면 오후에는 이러한 증상이 완화되지만 코 막힘은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 시 코 이외의 가려움증을 고려해야 합니다.

귀, 목, 눈과 같은 부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후각 상실, 두통, 콧물 막힘, 눈물 및 기타 증상은 모두 콧물과 재채기의 주요 증상을 따릅니다.

해당 증상은 만성적이고 코막힘과 결합하여 모든 경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만약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부비동염, 중이염, 후두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부비동염

코 주위에 위치한 뼈는 부비동이라는 빈 공간을 만들고 작은 구멍으로 코 안쪽과 연결됩니다.

해당 구멍은 부비동 내에서 공기 환기 및 분비물 배설을 위한 통로 역할을 합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화농성 분비물이 축적되어 부비동이 막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부비동염 이라고합니다.

증상으로는 후비루, 안면 통증, 노란 콧물이 지속되고 코 막힘과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또한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후각 상실, 두통 및 집중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추가로 귀 감염이나 호흡기 염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식 환자가 부비동염에 걸리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액이 반대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침으로 폐에 무리를 줄수도있습니다.

따라서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10일 이상 지속되면 부비동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에는 급성과 만성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급성 부비동염은 감기의 지연된 합병증입니다.

급성부종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거나 자주 발생하게 되면 만성부비동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구조적 또는 생리학적 이상으로 부비강 배수가 불량한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염증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으로 이어져 점막 부종으로 인한 증상의 악순환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부비동 구멍이 닫히게 됩니다.

부비동염을 예방하려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부비동염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4.기관지 천식

발작성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과 함께 기침이나 숨가쁨,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등이 반복되면 천식을 의심해야합니다.

특히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거나 운동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꽃가루를 날리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주로 새벽에 자주 나타납니다.

또한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심한 발작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종종 천식의 주요 원인이지만 때로는 검사 결과가 내인성 천식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검사에서 일반적으로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 알레르기가 항상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간 알레르겐에 노출되어 알레르기 관련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알레르기 항체가 생성됩니다.

이것은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반응은 민감성에 대한 기존의 감수성을 가진 개인에서 더 일반적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신체는 세포에 부착되는 꽃가루에 대한 항체를 생성합니다.

꽃가루 철에 꽃가루에 노출되면 세포의 항체가 꽃가루에 결합하여 세포에서 히스타민 및 기타 화학 물질의 방출을 유발합니다.

이것은 기관지 경련과 천식 증상의 원인뿐만 아니라 콧물과 재채기 같은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급격하게 발생할 뿐만 아니라 기도에도 장기간 알레르기성 염증이 발생합니다.

호산구를 특징으로 하는 이 염증은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과 다릅니다.

이외에도 천식의 원인은 담배 연기, 차가운 공기, 먼지, 운동 및 정신적 스트레스와 같은 다양한 자극제에 대한 민감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숨가쁨, 쌕쌕거림,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등 증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콧물 멈추는 방법

 

1.식염수 세척

콧물을 진정시키려면 식염수로 비강을 세척해 보십시오.

이 용액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점막을 진정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식염수가 없으면 소금물로 코 점막과 농도를 맞춰서 코를 씻으십시오.

 

 

2.마사지 실시

시간이 날 때마다 콧대를 문지릅니다.

코 양쪽 옆면을 누르면서 3초 정도 부드럽게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

이 마사지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손가락으로 콧대를 잡고 어디서든 실행이 가능합니다.

 

 

3.수증기 마시기

뜨거운 증기나 액체를 마시면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멈출 수 있습니다.

끓는 뜨거운 물을 끓일때 발생하는 배출된 증기를 흡입하여 비강 축적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뜨거운 수증기가가 코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생강차 마시기

생강차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매우 좋은 차입니다.

생강의 쓴 맛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건강상의 이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이는 혈류를 개선하고 감기를 예방하며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같은 원인을 멈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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